게으른 청년은 두 여동생의 침대에서 돌봄을 받는다.

게으른 청년 마이클은 학교에 가고 싶어하지 않아 손목이 부러졌다고 가장해 집에 누워서 혼자 즐기고 싶어 했다. 릴리 조던은 마이클과 같은 반 친구로 그가 수업에 못 나간 것을 알고 마이클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아들과 함께 공부하러 가고 싶다고 제안했다.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릴리는 마이클의 큰 남성기를 좋아하게 되어 그를 보러 갔고,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이클의 어머니는 릴리를 집에서 쫓아냈다.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큰 남성기가 너무 그리워진 릴리는 다시 몰래 나와 나체인 상태로 돌아왔다.